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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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여유만만'서 문근영 언급 "부러운 것 없어"

기사입력 2013.12.05 11:01 / 기사수정 2013.12.05 11:01



▲이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배우 문근영을 언급했다.

이파니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이파니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전하면서 "예전부터 문근영 씨와 비교를 많이 당했다"고 언급했다.

이파니는 1986년생이고, 문근영은 1987년 생이다. 하지만 이파니는 다소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반대로 문근영은 실제보다 어리게 보는 시선이 대부분이다.

이에 이파니는 "19살 때부터 그렇게 비교를 당했다"고 웃으며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 아이 둘 키운 엄마 치고는 괜찮지 않느냐"며 웃었다.

이후 MC들이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이파니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면서 곧바로 "죄송합니다"라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파니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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