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점검, 도타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이 점검에 들어가자 넥슨의 정통 AOS게임 '도타2'의 인기가 급증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4일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하 롤)의 데이터베이스 유실을 방지하고 채팅 서버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고 롤점검 공지를 게재했다.
롤점검은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롤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 진행 중이던 게임 기록은 남지 않는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롤점검 지겹다. 도타2를 해야겠다", "롤점검 또? 도타2로 갈아타야지", "롤점검 오후 1시까지? 그럼 1시까지 도타2"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롤점검, 도타2 ⓒ 롤홈페이지]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