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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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해명 "옥택연, 허경환과의 스캔들 절대 사실 아냐"

기사입력 2013.12.04 17:27 / 기사수정 2013.12.04 17:27



▲윤아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윤아는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첫 방송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속 시원히 밝혔다.

윤아는 먼저 2PM 옥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옥)택연 오빠와는 반지 때문에 스캔들이 났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반지는 멤버들, 가족들과 맞췄던 것이었다. 우연찮게 택연 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더라.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었다"고 얘기했다.

이후 허경환은 "사실 나도 윤아랑 스캔들이 났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윤아는 "나도 (허)경환 오빠랑 난 스캔들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 '거지의 품격'에 출연하고 그러니까 주변에서 무슨 사이냐고 묻더라"면서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해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윤아는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에서 허당기 가득한 스캔들 전문기자 남다정으로 변신해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을 연기하는 이범수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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