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겸 MC 이휘재가 2013 SBS 연기대상 MC를 제안 받았다.
4일 이휘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휘재가 올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 MC를 제안받았다. 논의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 MC 후보로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과 '상속자들'의 김우빈이 올랐다. 이에 이휘재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이보영, 김우빈과 조우하게 되는 것.
한편 2013 SBS 연기대상 시삭식은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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