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연출 : 신정수)의 편성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됐다.
4일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가 19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당초 '어서오세요'의 후속으로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인 김구라가 출격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이 금요일로 편성이 확정되면서 자연스럽게 목요일로 이동하게 됐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한국의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서 신비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와우라족의 야물루와 그 가족이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근 '아마존의 눈물'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3년 만에 재회한 야물루와 그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불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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