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출신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 이재포가 비데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이재포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비데사업 선구자"라고 밝혔다.
이날 이재포는 "10여 년 전 비데사업에 도전한 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이 성적기구라 오해해 결국 단 한 대도 팔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후 죽염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당시 모 지상파 채널 프로그램에서 '죽염의 문제점'이 방송된 후 망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포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