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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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신아일보 재직 중 전두환 비자금 관련 특종 보도"

기사입력 2013.12.04 10:29 / 기사수정 2013.12.04 10:37

한인구 기자


▲ 이재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출신 신아일보 기자 이재포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련 특종을 최초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재포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2006년 기자로 입문해 현재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임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이재포는 "국민 여러분께서 속앓이 많이 하시고 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관련된 소식을 특종 보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재포는 "두 달 넘게 잠복하면서 얻은 취재 결과다"라며 "Y 협력 방송사와 면밀히 사실 확인을 했고 굉장히 짜릿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포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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