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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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이상무' 데프콘, 테이저건 실습에 '깜짝'

기사입력 2013.12.04 10:22 / 기사수정 2013.12.04 10:37



▲근무 중 이상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데프콘이 테이저건(전기총) 실습으로 호된 방송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서는 데프콘을 비롯해 기태영, 오종혁, 황광희, 이훈이 경찰학교에 입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테이저건 실습에 나선 데프콘은 "떨지 말고 편안하게 하라"는 서정선 경위의 말에 힘을 얻고 실습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강했던 테이저건의 충격에 비명을 지르며 "절대 범죄는 저지르지 않아야겠다"고 얘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데프콘을 비롯한 멤버들이 직접 경찰체험을 하는 '근무 중 이상무'는 6.0%(닐슨코리아 집계·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편성의 기대를 높였다.

총 3회로 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4일 오후 11시와 6일 오후 11시 2회와 3회가 각각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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