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김청과 김도이는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사연 많은 모녀의 삶을 들려줬다.
이날 김도이는 "만 17세 나이에 김청을 임신했다"면서 "김청의 아버지는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네 아저씨였고 사랑을 키워갔지만 양가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청이 태어난지 지 100일 만에 김청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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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청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