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이보영 라오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지성이 이보영과 함께 떠난 라오스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Luang Prabang, Laos.. in the morning(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아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오스의 대표적 휴양지인 루앙프라방의 해질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리에는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줄지어 지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루앙프라방은 프랑스 식민시대에 지어진 유럽식 건물과 옛 사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뉴욕타임즈 선정 세계의 가봐야 할 곳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지성 이보영 커플은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루다 지난 28일 라오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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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성 이보영 라오스 ⓒ 지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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