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M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보영이 SBS 연기대상 여자 진행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2일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연기대상 MC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8월 종영한 인기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시청률과 호응도 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연기대상 MC 뿐만 아니라 수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보영은 지성과 6년의 열애 끝에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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