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7.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7.3%)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의 성적은 14.4%의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11.0%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10.7%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 기록을 제치고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의 '놈놈놈'에는 배우 주원이 깜짝 등장해 개그우먼 안소미는 물론, 객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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