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워커 사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와 옥택연이 미국 배우 폴 워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1일 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aul Walker(폴 워커) 멋진 배우였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옥택연도 자신의 트위터에 "R.I.P.(Requiescat in pac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ul Walker(폴 워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폴워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포르쉐 차량을 몰고 가던 중 가로수에 들이박는 사고로 사망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으로 이름을 알린 폴워커는 '플레전트 빌' '시즈 올 댓' '그들만의 계절' '스컬스' '타임 라인' '노엘' '비히클 19' '아워즈' 등에 출연했다.
폴 워커 사망 소식에 제시카 알바, 빈 디젤 등 스타들의 추모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추성훈, 김조한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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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워커 사망 ⓒ 폴워커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