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전력소 화재, 성동구 정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전력 성동전력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성동구 일대가 정전됐다.
30일 오후 한국전력 당직실은 "오후 11시 8분경 왕십리 변전소 화재로 인한 정전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복구시간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로 현재 금호동, 옥수동, 마장동의 주택과 상업시설 등이 모두 정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과 트위터 상에도 성동구 일대가 정전됐다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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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