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이소연, 청초한 민낯 공개 '광채피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소연이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피부 관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은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세 가지 중 첫 번째로 피부 관리를 꼽았다. 이에 윤한과 이소연은 결혼을 앞두고 피부과를 들러 함께 피부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소연은 피부과 원장님과의 상담 후 마사지를 받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을 윤한에게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0대 때는 화장을 지워도 생기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눈이 맹한 것 같고 아이라인 문신 안 한 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며 잔뜩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소연의 민낯은 메이크업했을 때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소연은 청초한 민낯을 공개하며 광채피부임을 뽐내고 있었다. 윤한은 "진짜 훨씬 예쁘다"라고 감탄하며 이소연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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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소연, 윤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