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의 집과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외식사업가로 성공한 홍석천의 리얼 무지개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혼자산지 18년 된 영원한 총각 홍석천입니다. 남들이 다 20대 후반을 보는데 원래 나이는 마흔 중반을 달려가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홍석천의 일상과 함께 엔틱함이 물씬 느껴지는 집이 공개됐다. 소파와 침대 등 가구는 물론 집안 곳곳 배치된 소품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동성애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방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가 중후한 멋을 더했다. 홍석천은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배즙에 코코넛 주스를 섞어 마시는 등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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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석천 집 공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