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컷 아들 공개, 타블로 딸 하루 다정히 챙겨줘 '훈훈'

▲ 투컷 아들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그룹 에픽하이 투컷이 방송 최초로 아들 윤우 군을 공개했다.

투컷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도중 아들 윤우를 데리고 타블로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등장한 투컷과 윤우는 서로 닮아 붕어빵 부자지간의 전형을 보여줬다.

갑작스러운 윤우의 방문에 타블로의 딸 하루는 자신의 아끼는 장난감을 모두 가지고 나와 선물로 주며 윤우를 반갑게 맞이하는가하면 윤우가 다치지 않게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며 배려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하루는 윤우를 자동차 장난감에 태워 함께 놀아주며 평소 시크했던 모습가 달리 다정다감한 누나의 면모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투컷의 아들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컷 아들 공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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