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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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다…결국 이별

기사입력 2013.11.29 08:00 / 기사수정 2013.11.29 08:00

정희서 기자


▲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박신혜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다.

2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유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탄(이민호)은 김원(최진혁)의 사장자리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조건으로 차은상의 집을 구해달라고 말했다.

탄은 차은상에게 집 구경을 시켜준 뒤 형과의 약속을 위해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주주총회가 끝고 김탄의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은 탄에게 "네가 숨긴 그 아이. 한 시간 전에 한국을 떠났다"라고 말했다.

은상을 찾아 헤매던 탄은 결국 은상을 지키기 위해 구해줬던 집에 홀로 앉아 소리 없는 '음소거 오열'을 하며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앞서 차은상이 김탄의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에게 받은 항공권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적혀 있었다. 차은상이 먼 나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떠나면서 두 사람은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부에노스아이레스 ⓒ S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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