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 원인, 수면부족·스트레스… '3주 이상 지속은 병원行'

▲ 혓바늘 원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혓바늘 원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혓바늘'이란 제목으로 혓바늘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혓바늘은 혀 표면에 생기는 작은 궤양이나 염증을 뜻한다. 혓바늘의 원인은 피로나 수면부족, 스트레스, 생리, 비타민 및 무기질 부족 등으로 파악되며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현상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 쉽게 나타난다.

혓바늘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1주일 후에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이 심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알보칠(일반의약품) 등을 바르는 화학적 소작술이 빠른 치유에 도움이 된다.

혓바늘의 원인이 영양부족일 경우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게 좋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구강청결을 유지해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특히 혓바늘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써니 (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 써니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