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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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김갑수 주연 '공범', IPTV 극장 동시 상영…집에서 본다

기사입력 2013.11.28 15:36 / 기사수정 2013.11.28 17:00

나유리 기자

▲공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영화 '공범'이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8일 "오늘부터 영화 '공범'을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곰TV 사이트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공범'은 국동석 감독의 입봉작으로 범인이 잡히지 않은 '한채진 유괴 사건'의 공소시효를 앞두고 실제 범인의 목소리가 아빠(김갑수 분)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느끼고 의심하기 시작한 딸 다은(손예진)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물이다.

손예진과 김갑수가 드라마 '연애시대'에 이어 7년만에 호흡을 다시 맞춰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으며 극중 손예진은 기자지망생인 딸 '다은'을, 김갑수는 딸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 '순만'을 연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범 ⓒ CJ엔터테인먼트]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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