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4, 고아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응답하라 1994' 배우 고아라도 명동에서 프리허그 대열에 합류할까.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했던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 애장품 걸었었던 우리 나정이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시청률 공약이 적힌 종이를 들고 윙크하고 있다. 고아라가 든 종이에는 "'응답하라 1994'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나정이 10% 공약 업그레이드, 명동 가예"라는 글이 적혀있다.
7%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던 '응답하라 1994' 민도희는 14일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유연석과 정우는 시청률 10% 돌파시 명동 프리허그를 약속했고 김성균과 손호준은 명동에서 '응답하라 1994' 패션으로 활보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로는 시청률이 17%를 넘으면 애장품을 준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평균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고아라 ⓒ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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