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응답하라 1994' 대세남 정우가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26일 정우 소속사 벨앤터스 측은는 에버랜드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정우의 광고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비하인드 사진으로, 에버랜드 빛 축제를 배경으로 달콤한 달빛데이트를 즐기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줬던 무심하고 투박한 쓰레기의 모습과 달리 로맨틱 가이의 매력을 한껏 자아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정우는 tvN 금토드라마'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하면서도 자상한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대세남의 인기를 입증하듯이 피자, 에버랜드 광고를 비롯해 커피, 주류, 식품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정우의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광고는 12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 ⓒ 벨액터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