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 공주 전소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여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전소민이 서울독립영화제에 나선다.
전소민과 한국 독립영화 최초로 한미 동시 개봉됐던 영화 '렛 미 아웃'의 배우 한근섭이 주연한 영화 '썬크림'이 지난 6월 미쟝센 영화제에 이어 2013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늘(28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서울 CGV 압구정과 광화문 인디페이스에서 열린다.
전소민(홍민지 역)과 한근섭(박승범)이 주연한 영화 '썬크림'(감독 유승조)은 CGV압구정 무비꼴라쥬관에서 11월30일과 12월2일(월) 각각 1회씩 특별초정작으로 상영된다.
전소민은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3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독'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담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소민 한근섭 ⓒ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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