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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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단체사진, 김숙 종영소감 "이제 와서 먹먹하네"

기사입력 2013.11.27 14:25 / 기사수정 2013.11.27 14:26

정희서 기자


▲ 무한걸스 단체사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숙이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마지막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숙은 27일 자신의 트위터(@4000man)'에 "'무한걸스' 마지막 녹화 때도 괜찮았는데. 이제 와서 먹먹해지네. 날씨 탓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숙을 비롯한 송은이, 신봉선, 백보람, 김신영, 안영미, 황보 등의
'무한걸스'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손을 들어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숙과 신봉선, 김신영 등은 할머니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5일 MBC 에브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걸스' 멤버들은 마지막 촬영 날임을 잊을 만큼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클로징 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걸스' 시즌3의 마지막 방송은 25일 오후 6시 전파를 탄다. '무한걸스' 마지막회는 서기 2057년까지 계속 방영됐다는 설정 하에 '50주년 기념 특집'이라는 상황극으로 꾸며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걸스 단체사진 ⓒ 김숙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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