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또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래의 선택' 14회는 4.3%로 지난 방송분(4.5%)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그간 '미래의 선택'의 시청률 중 가장 낮은 자체 최저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박세주(정용화 분)가 나미래(윤은혜)에게 제주도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하며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를 빼 로맨틱한 고백을 전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8.1%,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은혜, 정용화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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