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앵그리버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앵그리버드'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kimheenim)에 "Angry Bird(앵그리버드). 손목인대 4개 찍어진 거 강인한테 얘기했더니 '두 달 동안 몰랐어? 괜찮아? 이 미친×아! 언제 다 낫는대?' 이래서 내가 '아 그러니까 2~3달 간대. 니 말대로 나 진짜 미친×이지?', '뭐? 형한테 미친×? 2Bird끼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맞대고 있다. 그는 특히 머리와 눈썹에 염색약을 발라 '앵그리버드'를 연상케 한다.
김희철은 JTBC '썰전' 속 코너 '예능 심판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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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철 앵그리버드 ⓒ 김희철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