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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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익수 심판, 동갑내기 신부와 12월 1일 결혼

기사입력 2013.11.26 09:50 / 기사수정 2013.11.26 09:52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익수 심판위원(32)이 다음달 1일 오후 1시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웨딩컨벤션 10층에서 신부 김상희 씨(32)와 화촉을 밝힌다.

2010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 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길동에 보금자리를 차린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KBO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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