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익수 심판위원(32)이 다음달 1일 오후 1시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웨딩컨벤션 10층에서 신부 김상희 씨(32)와 화촉을 밝힌다.
2010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 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길동에 보금자리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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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