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임신, 8번 만에 시험관 아기 성공 '누리꾼 축하봇물'

▲ 김송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송 임신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25일 강원래 김송 부부가 시험관 아기를 시도한지 8번째 만에 아기를 갖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태명은 선물이다.

2001년 8월 혼인신고를 한 뒤 2003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0년부터 시험관 수정을 시도해오다 번번이 착상해 실패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송 임신 성공 소식은 2008년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시도한만큼 감동을 더했다.

김송 임신에 누리꾼들도 축하의 댓글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김송 임신 축하드려요", "김송 임신, 내가 다 벅차다", "정말 선물이 내렸네요", "김송 임신 간만에 훈훈한 연예가 소식이네"라며 축하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김송 임신 4개월까지 조심하세요", "몸관리 잘해야 할듯", "예쁘고 건강하게 낳길" 등 이라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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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원래 김송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