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주년 특집 녹화에는 성시경, 수지, 씨엔블루 이정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쌍화탕을 많이 먹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가 매일 쌍화탕을 10개 이상씩 먹는다. 라면, 커피에도 쌍화탕을 넣어 먹을 정도"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수지에게 "본인만의 특별한 몸매 관리 레시피가 있냐"고 물었고 수지는 "친구분이 쌍화탕을 많이 먹는 것처럼 나는 유산균 음료를 물먹듯이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수지는 "그래서 그런지 장 운동이 활발하다"고 해맑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의 몸매 관리 비법은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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