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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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이수경 "열린 결말의 스릴러있다"

기사입력 2013.11.25 15:45

한인구 기자


▲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수경이 '식샤를 합시다'의 스릴러적 요소에 대해 말했다.

이수경은 25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tvN 새 목요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연출 박준화/ 극본 임수미)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먹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긴장감을 이어가는 스릴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범인은 누구나 될 수 있다. 열린 결말이 있는 스릴러가 있다"며 내용에 대해 귀뜸했다.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20대에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33살의 돌싱녀(돌아온 싱글 여성)로 등장한다. 이수경은 극중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아 품위를 잃지 않으려 하지만 음식 앞에서는 힘을 못쓰는 인물이다.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16부작,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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