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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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변비로 항문 찢어져 고생 "안쓰러워"

기사입력 2013.11.24 17:07 / 기사수정 2013.11.24 17: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변비로 힘들어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변비로 힘들어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추성훈은 기저귀를 벗은 사랑이의 엉덩이에 약을 발라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사랑이는 변비로 고생 중이었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평소 잘 먹으면서도 변비 때문에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났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그래서 매일 약을 바르고 있다. 사랑이를 보고 있자니 불쌍하다"며 아픈 사랑이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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