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키마우스도 모자라 앙증맞은 얼굴 구기기 '귀요미'

▲ 추사랑 미키마우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 앓이에 이어 귀여운 표정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양한 표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추석 방송분에서 일본 유명 일러스트 화가인 나라 요시토모의 그림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추사랑은 그의 또다른 그림과 똑 닮은 독특한 표정을 카메라 앞에서 지어보였다.

뚱한 표정으로 인상쓰는 표정에 재미들린 추사랑은 시종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을 말리다 나중에는 오히려 "뚱~해봐" 라며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종일 미키마우스를 달고 다니는 추사랑의 모습도 담긴다. 24일 오후 4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미키마우스 ⓒ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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