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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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 새로운 로맨스 시작

기사입력 2013.11.23 21:56 / 기사수정 2013.11.23 21:56

대중문화부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 서지석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미주(홍수현 분)가 재민(이상엽)과 결별하고 하림(서지석)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림은 미주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은행 점심시간에 미주는 도시락에 든 편지를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후 하림에게 문자를 보내 고마움을 표했다.

미주를 향한 하림의 애정 공세는 끊이지 않았다. 하림은 미주의 출근길에 나타나 직접 만든 라떼를 건네며 미소를 지었다. 미주는 하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했으나 그의 다정함에 감동을 받았다.

한편 미주의 옛 연인인 재민은 직장상사인 하경(신다은)과 호감을 쌓아가고 있는 상태로, 네 사람의 사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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