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GS칼텍스 스케이트 코리아' 2013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랭킹대회 여자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웜 업중에 넘어진 김해진(과천고)이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창 올림픽 유망주인 김해진(과천고), 박소연(신목고), 김진서(갑천고), 이준형(수리고)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특히 여자 싱글 부문에서는 김연아 선수를 포함 소치 동계 올림픽 3장의 출전권 중 상위 2명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