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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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데프콘, 유재석에 사심 힌트 '짜고 치는 미션 성공'

기사입력 2013.11.23 18:4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재석이 데프콘에게 힌트를 얻어 미션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관상에 따라 조선시대 계급구조로 신분을 나누고 왕 게임을 벌이는 '관상-왕게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유재석의 갓을 물물교환 해주던 중 사심 섞인 판정을 내렸다. 유재석의 갓은 언뜻 보기에도 허름하고 낡은 물건이었다. 그러나 데프콘은 "나는 약자 편이오"라고 재차 강조하며 스케치북에 적힌 감정가가 자신의 선글라스에 비치도록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데프콘의 힌트를 알아채고 선글라스를 통해 보이는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을 스케치북에 적어 물물교환에 성공한 후 "이 은혜 잊지 않겠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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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프콘 유재석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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