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빅뱅, 최고의 1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빅뱅의 무대가 '2013 MAMA' 무대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중계방송이 엠넷 등 7개 채널에서 동시 중계됐으며, 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시청률은 4.872%(엠넷 1.497%, KM 0.352%, 올리브 0.461%, XTM 0.735%, 온스타일 0.280%, tvN 0.787%, 스토리온 0.760%)로 지난해 방송 시청률 3.547%보다 1.325%P 높았다.
특히 MAMA 1부부터 3부까지 시청률을 살펴보면, 2부 시청률이 5.38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3부(5.045%), 1부(4.146%)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방송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6.917%로, 빅뱅의 완전체 무대 공연 장면이었다.
이날 MAMA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 케이블 가입 기준으로 여자 10대(6.853%)였으며, 그 다음으로 여자 40대(4.768%), 여자 30대(3.416%), 여자 20대(2.899%) 순으로, 10대 여자를 필두로 20대~40대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MAMA 빅뱅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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