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팝의 거장과 신세대 디바의 만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팝스타 스티비 원더와 씨스타 효린이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펼쳤다.
스티비 원더와 효린은 22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시상식에서 중화권 배우 곽부성과 함께 특별 무대에 올랐다. 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의 무대로 함께 호흡을 맞춘 스티비 원더와 효린, 곽부성은 공연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팝의 거장다운 스티비 원더의 감미롭고 자유자재로 곡을 갖고 노는 박자감은 공연장에 있는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한 효린의 허스키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곽부성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 사람의 합동 무대는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한편 효린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꿈만 같은 무대를 하다니 아직도 꿈속인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성장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스티비 원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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