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과 서지석이 달콤한 쿠키 만들기에 성공했다.
22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운명적인 만남 이후 차츰 가까워진 홍수현(미주 역)과 서지석(하림) 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달콤한 향내를 풍기며 쿠키를 만들고 있다. 쿠키 반죽에 집중하고 있는 서지석의 모습과 모양을 낸 쿠키 반죽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홍수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지석과 홍수현은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도 눈을 맞추며 서로 웃고 있는가하면 대본 인증샷을 찍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수현 서지석의 쿠킹 클래스는 24일 방송되는 17회에 등장한다. 진심어린 고백을 해오는 서지석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 미주는 그와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아이윌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