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전 멤버 박정환과 명예훼손 고소 사건을 언급했다.
이하늘은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정환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던 일을 말했다.
이날 이하늘은 "(박정환 고소 사건) 당시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서 낮 동안 집에 있다 보니 불면증이 왔다"며 "그래서 조기 야구 클럽을 9개 정도 가입해 일주일에 15게임씩 뛰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리하게 야구를 해 팔꿈치 부상까지 겪었다"면서 "다행히 반년 전부터 일자리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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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