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90도 인사, 효린-소유 '예의돌 등극' 왜?

기사입력 2013.11.22 07:46 / 기사수정 2013.11.22 07:46

대중문화부 기자

▲ 씨스타 90도 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의 90도 인사가 포착됐다.

씨스타는 21일 오후 '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의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특히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는 공항패션을 찍기 위해 나타난 취재진에 90도로 인사를 건네며 '예의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효린과 소유는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지만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90도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90도 인사, 이하늘의 폭로는 거짓말이었나", "씨스타 90도 인사, 예의 바르네", "씨스타 90도 인사, 씨스타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22일 개최되는 '2013 MAMA'에서 팝의 거장 스티비원더와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로 합동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90도 인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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