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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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간매점, 효린 떠먹는 찐빵 "백설기 같은 맛"

기사입력 2013.11.22 01:00 / 기사수정 2013.11.22 01:00

대중문화부 기자



▲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효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야간매점에 '떠먹는 찐빵'을 선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윤도현, 박정현, 씨스타의 효린, DJ D.O.C의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효린은 "날씨가 추워져서 만들었다. 굉장히 달다"며 '떠먹는 찐빵'을 소개했다. 시중에 파는 찐빵을 네 조각으로 썰어 우유를 부은 뒤 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효린의 음식을 맛 본 MC 유재석은 "맛은 정말 좋다. 백설기 같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다"라며 호평했다. 또한 박미선은 "팥빙수보다 진한 맛일 거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야간매점 메뉴 우승은 박정현이 선보인 '잡채 그라탱'이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 효린 야간매점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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