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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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정현 "동안? 이제 위기의 나이 됐다"

기사입력 2013.11.21 23:3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박정현이 동안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윤도현, 박정현,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효린(씨스타)이 출연해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정현은 MC들이 동안 이미지 얘기를 꺼내자 "동안이라는 게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이제 딱 위기의 나이가 됐다"며 쑥스러워했다.

박정현은 "평소 동안외모를 위해 관리를 하느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아무것도 안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박미선과 신봉선은 따로 관리를 하지 않는데도 동안을 유지하는 박정현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박정현은 "앞으로는 관리를 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정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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