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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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숨겨진 아들 루머 해명 "조카 데려왔더니 와전"

기사입력 2013.11.21 12:21 / 기사수정 2013.11.21 14:04

대중문화부 기자


▲ 적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적우가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를 밝히며 숨겨진 아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적우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조카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사람들이 조카를 내 아들이라고 오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너무 예뻐서 '내 아이였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은 있다"며 "소문이 점점 무성해지면서 나도 모르는 무수히 많은 아버지가 거론되기도 했다. 근거 없는 루머로 가족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씁쓸해했다.

마지막으로 적우는 "확실한 싱글이 맞다"면서 숨겨진 아들 루머는 오해였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적우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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