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적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말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MBC 사장 딸이다', 'MBC 지분 40%를 갖고 있다' 등 대단한 재력과 든든한 스폰서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적우는 "저도 '왜 사람들이 나한테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내가 예뻐서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제가 야하게 생겼다. 원래 머리가 길었는데 방송에 나간다고 머리를 급하게 잘랐다. 단발머리도 야해 보일까 봐 문방구에서 구입한 가위로 스스로 머리를 잘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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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적우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