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13회 이민호 도넛키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에게 도넛키스를 시도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은 학교에서 만난 김탄(이민호)에게 집에 들어오라고 설득했다.
차은상이 옆에 있던 도넛을 꺼내며 "먹을래?"라고 물었다. 김탄은 "어"라고 대답한 후 기습적으로 차은상이 물고 있던 도넛을 베어먹었다.
도넛키스에 깜짝 놀란 차은상은 "죽을래 진짜"라며 김탄을 때렸다. 김탄은 "어젯밤에 생각해봤는데 우리 진도가 느린 것 같다"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차은상은 당황해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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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속자들 13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