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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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일반인 한재권, 소장품 로봇 공개 "차원이 달라"

기사입력 2013.11.21 00:12 / 기사수정 2013.11.21 00:13

대중문화부 기자



▲ 한재권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일반인 출연자 한재권의 정체가 밝혀졌다.

한재권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장난감 중독'편에서 일반인 게스트로 출연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날 한재권은 "로봇을 좋아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소장품 로봇들을 공개했다.

앞서 케이윌과 김신영의 피규어를 구경한 MC들은 차원이 다른 한재권의 로봇에 감탄을 자아냈다. 장난감 로봇을 자랑했던 케이윌은 "부끄럽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한재권은 아이언맨, 프랑켄 슈타인, 토르 등 유명 캐릭터 로봇이 크레용팝 '빠빠빠' 안무를 완벽 소화해 내는 것을 공개했다. 주위 사람들은 완벽한 로봇들의 군무에 박수를 보냈다.

한재권은 해당 로봇들이 한대당 2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품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봉원, 김신영, 케이윌, 한재권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재권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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