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성형중독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형중독남 '화성인'이 성형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50여회에 이르는 성형 수술 및 시술 받고, 성형에 5000만원의 비용을 쓴 성형중독남 이민준 씨가 등장했다.
이날 이민준 씨는 친구들에게 '해골'이라고 놀림 받던 19살 무렵의 과거 사진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 사뭇 다른 그의 옛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공개 후 이민준 씨는 "지금까지 눈 수술 두 번, 코 필러, 콧대, 턱 끝 필러 다섯 번, 팔자 주름 필러, 턱 깎기 등 총 50번의 성형 수술을 했다. 6천만원 정도 든거 같다"고 충격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이경규는 "돈을 6천만원이나 썼으니 표시가 나는걸 원할 만도 하다"며 화성인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성인 성형중독남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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