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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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기황후'에 밀려 월화극 시청률 2위

기사입력 2013.11.19 07:07 / 기사수정 2013.11.20 07:0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7회는 9.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4%)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가 장도형(송호준)과 고향으로 여행을 떠났고, 별장에서 그에게 자신이 서지훈이라는 자백을 받아냈다. 이 모든 장면은 CCTV에 찍혀 결국 그가 그가 서지훈이란 사실을 자백하는 증거를 만들어 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5.5%,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송종호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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