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7회는 9.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4%)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가 장도형(송호준)과 고향으로 여행을 떠났고, 별장에서 그에게 자신이 서지훈이라는 자백을 받아냈다. 이 모든 장면은 CCTV에 찍혀 결국 그가 그가 서지훈이란 사실을 자백하는 증거를 만들어 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5.5%,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송종호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