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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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폭탄 발언, "평소 음란한 편, 골반 크면 자극돼"

기사입력 2013.11.19 00:53 / 기사수정 2013.11.19 00:53

대중문화부 기자


▲ 강균성 폭탄 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보컬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강균성은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으로 "더러운 것이 많다. 병든 자아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무슨 말이냐고 묻자 강균성은 "많이 음란하다"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했던 음란한 생각이 뭐냐"는 질문에 "시각적인 것에 약하다. 골반이 좀 크면 저를 자극시킨다. 힙 라인을 본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조용히 강균성의 손을 맞잡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균성, 이상곤, 김기리, 안소미가 출연해 함께 고민상담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균성 폭탄 발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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