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년 전 화성, 물 가득했던 바다가 척박한 땅으로 '충격'

▲ 40억년 전 화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화성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성의 진화' 영상 속에는 40억년 전 화성의 따뜻하고 물이 가득한 바다와 구름이 있는 모습부터 차갑고 척박하게 변해버린 현재의 화성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히 40억년 전 화성은 푸른빛이 감돌아 지구와 유사한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먼지투성이로 변한 뒤 분홍빛 하늘로 바뀌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40억년 전 화성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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